한국씨티은행이 온라인 채널로 예금이나 투자상품에 가입해 씨티 프라이어리티(Citi Priority) 등급이 되는 첫 거래 고객 전원에게 푸짐한 선물을 주는 프로모션을 3월 말까지 진행한다.
씨티 프라이어리티 등급은 총 수신잔액이 5000만원 이상인 고객을 뜻한다. 총 수신잔액이란 예금주 본인 명의로 한국씨티은행에 가입한 예금, 적금, 신탁, 펀드, 보험 상품 원금의 총 잔액을 의미한다.
다만, 금액기준에 부합하더라도 씨티골드 연결고객으로 등록되어 있는 고객들은 이번 프로모션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 고객이 3월 중 인터넷과 모바일 뱅킹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예금이나 투자상품을 신규 개설하고 씨티 프라이어리티 등급에 선정된 후 3월 말까지 해당 등급을 유지하면, 인천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이용권 2매와 외화현찰 환전수수료 100% 우대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해당 고객이 오는 6월 30일까지 씨티 프라이어리티 등급을 계속 유지하면 5만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상품권도 추가로 제공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은행과 거래가 없는 많은 분들에게 당행의 특별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씨티골드 고객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유자산 규모가 크지 않은 씨티 프라이어리티 고객이라면 한 개의 펀드 가입만으로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멀티에셋클래스(MAC) 펀드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