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텔신라
오는 5월 31일까지 제주도 내에서 재배‧생산된 식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풍미의 ‘지중해 요리’ 10여가지를 디너 뷔페에서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제주 표고버섯 시금치 까넬로니 △제주 유채꿀을 곁들인 고르곤졸라 피자 △제주밀감 소스의 광어구이 △제주 흑돼지 판체타 등이다. 일식코너에서는 도미, 중식코너에서는 다양한 제주산 해물과 흑돼지를 메인 재료로 다채로운 요리를 마련했다.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는 서울신라호텔에서 이탈리아 요리를 담당하고 있는 코치 엠마누엘레 셰프를 초청해 이탈리아 음식을 선보인다.
아울러 제주신라호텔은 제주도민 대상 레스토랑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분증 지참 시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 한식당 ‘천지’, 일식당 ’히노데’ 에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제주신라호텔은 오는 21일까지 ‘더 센트 오브 플라워 패키지’ 예약 고객 중 내달 2일~5일, 10일, 11일에 투숙하는 고객에게 더 파크뷰 디너 2인 1회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