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특징주] 셀트리온, 코스피200 편입 후 3일째 급락

김수정 기자

sujk@

기사입력 : 2018-03-13 09:19 최종수정 : 2018-03-13 15:49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셀트리온이 코스피200 지수 편입 이후 3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3.42%(1만1000원) 하락한 3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코스피200 편입 기대감에 지난달 말부터 상승랠리를 시작해 지난 5일 장중 39만2000원으로 사상최고가를 기록했다. 이후 잠시 주춤했으나 코스피200 지수 편입이 실제 이뤄진 8일 8.92% 오른 35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이튿날 -7.91%, 전날 -1.23% 하락률을 보인데 이어 이날도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코스피200 편입 이슈 효과 소멸, 고점인식 등이 셀트리온 주가에 하락 압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허혜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코스피200 편입 완료와 테마섹 블록딜 등으로 셀트리온 주가가 하락하며 코스피 의약품지수 하락세를 이끌었다”며 “셀트리온과 여타 제약바이오 업제들은 최근 ‘디커플링’(주가향방이 서로 반대되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FN카드뉴스

더보기

FN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