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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기획 - 도약하는 캐피탈사] 아주IB투자, 변화와 혁신 통한 성장 가속화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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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원 아주IB투자 대표이사

▲사진: 김지원 아주IB투자 대표이사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2017년 아주IB투자는 양적인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한 단계 성장하는 실적을 이루어 냈다.

양적인 측면에서는 ‘아주 좋은 NPS 벤처펀드’와 ‘아주 좋은 PEF’를 결성 등을 통해 펀드결성 3600억, 투자공급 1900억, 당기순이익 130억 달성 및 질적인 측면에서는 펀드결성 및 투자공급 증대를 통한 수익기반 확대, 미국 투자 12개 기업 중 누적으로 8개 기업을 나스닥에 상장 시킴으로써 해외투자에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시작한 해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한 배경에는 2015년 3월 대표이사 취임 이후 매니저 중심으로 자발적 참여를 통한 변화 창출에 중점을 두고 아주IB투자만의 차별적인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자기주도적 업무 실행문화 구축, 성과보상체계 개편 등 내부시스템 재정비를 통해 임직원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유인한 것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2018년 아주IB투자는 성장을 가속화하고 시장의 리더가 되기 위하여 사업 부문별로 차별적인 전략을 실행하고자 한다.

벤처투자는 미주투자 전용펀드인 Life Science 3.0 벤처펀드 1000억을 포함하여 1700억 규모의 펀드결성과 1000억 규모로 국내외 ICT 서비스 / 바이오·헬스케어 / 4차산업 중심 투자실행을 계획하고 있다.

PE투자는 메자닌(Mezzanine) 투자는 물론 M&A·Buyout 투자 및 국내 유수기업들과 공동 인수 등을 통하여 1500억 규모의 투자를 실행할 계획이다.

수치로 보이는 성과 뿐만 아니라 조직 내 변화와 혁신을 강화하고자 사업 부문별로 혁신과제를 수립하였으며, 주도적이고 자율적인 업무환경 강화를 통하여 다양한 투자 스펙트럼을 기반으로 차별적인 투자가 가능한 회사로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시장변동성 확대,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서 투자리스크 또한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리스크관리 조직과 업무프로세스를 재정비하여 수익창출에 기반이 되는 투자자산의 건전성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부문별 차별적 전략 실행을 통하여 2018년 당기순이익 목표는 139억으로 전년대비 6.9% 성장을 달성을 계획하고 있다.

김지원 아주IB투자 대표이사는 “회사의 위상은 수치로 보여지는 것 뿐만 아니라 고객으로부터 인정받는 회사여야 하고 구성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여야 한다는 믿음으로 지속적인 내부의 변화추구와 혁신을 통해 경쟁사 대비 고객에게 차별적인 가치 제공과 국내 벤처 생태계 조성에 적극 기여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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