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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세] 비트코인 열흘만에 1000만원대 후퇴…5%↓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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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2-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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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세] 비트코인 열흘만에 1000만원대 후퇴…5%↓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비트코인이 열흘 만에 1100만원선을 내주고는 등락을 거듭하다가 5%대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

26일 오후 5시20분 현재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5.22%(59만8000원) 하락한 108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자정 직전 비트코인은 지난 16일 이후 열흘 만에 1100만원선을 내줬다. 이후 1100만원을 사이에 두고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각 시가총액 2~3위인 이더리움(96만7000원)과 리플(1013원)은 각각 2.61%(2만6000원), 5.59%(60원) 하락했다. 비트코인 캐시는 131만8000원으로 5.58%(7만8000원) 내렸다.

이 외에 이오스(8630원), 대시(66만4000원), 모네로(30만7100원), 이더리움 클래식(3만8840원), 퀀텀(2만8000원), 비트코인 골드(12만1600원), 제트캐시(44만2000원) 등이 모두 4~8%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각 빗썸에서 시가총액 5위인 라이트코인만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전날보다 1.54%(3800원) 오른 24만9900원에 거래됐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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