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총 사업비 250억원을 투자해 산업단지 내 부지면적 16만8290㎡ 규모의 식음료 제조 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빙그레 측은 기업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실수요자 맞춤형 산업단지 개발 및 낙후된 경기북부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자체 생산 확대 및 새롭게 진출할 카테고리 생산을 위한 공장 신설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연천군에 산업단지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