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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차기대표 ‘숏리스트’ 김원규 사장·정영채 부사장 등 6명 확정

김수정 기자

sujk@

기사입력 : 2018-02-22 18:11 최종수정 : 2018-02-2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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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차기 사장 ‘숏리스트’(최종후보군)에 김원규 현 사장과 정영채닫기정영채기사 모아보기 투자은행(IB) 부문 대표(부사장) 등 6명이 이름을 올렸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차기 사장 최종 후보 6명을 확정했다. 내부 출신과 외부 인사가 3명씩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유력 후보로 꼽혀온 김 사장과 정 부사장이 실제로 숏리스트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장은 지난해 순이익 35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경영성과로 인정 받고 있다. 당초 업계에선 김 사장이 연임할 가능성이 작다고 봤지만 최근 분위기가 반전됐다. 정 부사장은 10년 이상 IB부문에서 활약한 만큼 업계 영향력이 크다는 이유로 차기 사장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오는 3월 22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종 사장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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