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SH공사와 임대료 카드납부업무협약을 맺고 2월 21일부터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개발, 관리하는 임대사업에서 NH농협카드로 임대료를 납부할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SH공사 임대료 카드자동납부서비스 런칭을 기념하여 NH농협카드로 자동 납부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최초 1회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임대료를 카드로 납부하게 되어 은행을 직접 방문해서 현금 납부하는 불편이 사라지는 등 임대 주택 입주자들의 편의가 제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