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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통합앱 '쏠' 통해 신상품…적금 최고금리 연 3.0%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02-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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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신한은행 ‘Re New Up 2018 디지털컨퍼런스’에서 위성호 은행장이 새로운 모바일 통합플랫폼 ‘신한 쏠(SOL)’을 소개하고 있다. (2018.02) / 사진= 신한은행

지난 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신한은행 ‘Re New Up 2018 디지털컨퍼런스’에서 위성호 은행장이 새로운 모바일 통합플랫폼 ‘신한 쏠(SOL)’을 소개하고 있다. (2018.02) / 사진= 신한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22일 출시 예정인 모바일 통합플랫폼 ‘신한 쏠(SOL)’을 통해 ‘쏠편한’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상품 라인업은 쏠편한 입출금통장, 쏠편한 저금통 서비스,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 쏠편한 정기예금 등이다.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은 명절, 생일, 취직, 출산 등 다양한 일상생활에서 마음을 선물 할 수 있으며, 선물할 사람이 적금의 신규가입 금액을 선물하면, 받은 사람은 6개월 동안 자유롭게 추가로 입금할 수 있다. 적금 금리는 연 3.0%이며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카드 메시지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 출시 기념으로 오는 3월 3일부터 31일까지 광고모델인 워너원의 멤버를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해당 멤버로부터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을 선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쏠편한 입출금 통장’은 가입고객 모두 별도의 우대요건 없이 이체수수료, 인출수수료(신한은행 및 GS25 편의점 ATM/CD), 타행자동이체 수수료 등 수수료가 무제한 면제된다.

‘쏠편한 저금통’ 서비스는 ‘쏠편한 입출금 통장’과 연결해 이용하는 서비스로, 모임통장으로 사용하는 경우 입출금 통장에 여유자금을 ‘쏠편한 저금통’에 1개월간 예치하면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쏠편한 정기예금’은 기존 U드림 정기예금, 회전정기예금을 통합한 상품으로 만기일연장 및 자동재예치가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개월 이상 60개월 이내에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만기일 연장 서비스는 만기일 3개월 이내 최장 3개월까지 연장이 가능해 신규 시점에 적용한 이자율을 연장기간에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신한은행은 달.콤커피와 제휴를 통해 100만원을 1개월만 예치해도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는 ‘달.콤커피 정기예금’을 오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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