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설전 10영업일간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는 약 5조17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3900억원(7.0%) 감소했다. 공급화폐량은 발행액에서 환수액을 감한 수치다.
한은은 "2월 1~13일까지 공급실적과 14일 예상공급액의 합계"라고 밝혔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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