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증권 신임 사장에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8-02-09 14:35 최종수정 : 2018-02-09 14:5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삼성증권 신임 사장에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삼성증권은 9일 오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구성훈(57)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 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사장 승진) 후보로 추천했다.

구성훈 신임 대표이사 후보는 대신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1987년 제일제당으로 삼성그룹에 입사했다. 이후 삼성생명 재무심사팀장, 삼성생명 투자사업부장,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CIO),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후진을 위해 용퇴 의사를 밝힌 윤용암 사장은 3월 정기주주 총회까지 대표이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날 삼성생명에 현성철 삼성화재 전략영업본부장(58)이, 삼성화재에 최영무닫기최영무기사 모아보기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본부장(55)이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된 가운데 삼성그룹의 ‘60대 은퇴 원칙’이 관철될 것으로 보인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