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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시장 급락 대비 배분형 ELS 등 4종 모집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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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1-1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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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시장 급락 대비 배분형 ELS 등 4종 모집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녹인 배분형 주가연계증권(ELS)'을 포함한 파생결합상품 4종을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ELS 7985회'의 기초자산은 HSCEI, 유로스탁스50, S&P500 등이다. 연 5% 수익을 추구하며,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조건에 따라 조기 상환 기회를 제공한다.
5회차 조기상환까지는 원금 손실 구간인 녹인은 없으며, 만기 상환 때만 50% 기준을 적용한다.
'하나금융투자 ELS 7982회'는 HSCEI, 유로스탁스50, 니케이25가 기초자산이다. 연 5.6%의 수익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조기 상환 기회가 있다. 이 상품은 녹인이 없다.

또 1년 동안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5.6%의 쿠폰을 지급하고 청산하는 리자드 ELS이다.

'하나금융투자 ELS 7983회'의 기초자산은 HSCEI, 유로스탁스50, 니케이225다. 연 4.7%의 수익을 추구하고,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조건에 따른 조기 상환 기회가 있고, 녹인은 없다.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35%(연 4.7%)의 수익을 제공하고 청산한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되지 않을 경우,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4.7% 수익을 제공한다.

'하나금융투자 ELS 7984회'의 기초자산은 HSCEI, 유로스탁스50이다. 연 5%의 쿠폰을 추구하며,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조건이 붙은 상환기회가 있다. 녹인은 없다.
각 상품은 30억원 한도로 모집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청약 단위도 100만원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까지다. 각 상품의 수익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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