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식 금융감독원장./사진=금융감독원
이미지 확대보기최흥식닫기최흥식기사 모아보기 금감원장은 18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금융감독원 직원이 투자를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어 조사중"이라며 "직원들에게도 투자 자제를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은 "내부거래 관계는 제가 아는 한 공무원 1~2명의 사례가 있어서 진상조사를 하도록 했다"며 "공무원이 가상통화에 투자하는건 적절치 않다는 표현으로 투자를 자제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