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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동탄 2차 아파트, 54㎡B·D 1순위 청약 미달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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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1-17 22:02

54㎡A·C만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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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아파트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아파트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아파트가 전 주택 청약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54㎡B·D 평형이 1순위 청약에 미달했다.

1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날 청약을 진행한 이 단지는 54㎡A, 54㎡C 평형만 1순위 마감됐다.

54㎡A는 109가구 모집에 1순위 해당지역에서 46건, 1순위 기타경기지역에서 165건, 1순위 기타지역에서 61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청약 경쟁률은 각각 1.39 대 1, 8.09 대 1, 4.02 대 1을 기록했다.

54㎡C는 106가구 모집에 1순위 해당지역 35건, 1순위 기타경기지역에 100건, 1순위 기타지역 51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청약 경쟁률은 1순위 해당지역 1.09 대 1, 1순위 기타지역 4.90 대 1, 1순위 기타지역 2.51 대 1을 보였다.

반면 54㎡B, 54㎡D 평형은 각각 7가구, 2가구가 미달됐다. 54㎡B는 108가구 모집에 총 101건이 청약 접수됐다. 54㎡D는 107건이 청약 접수돼 모집가구 109건에 모자랐다.

결과론적으로 이 단지는 전날 청약 흥행에 성공한 오피스텔의 열기를 잇지 못했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오피스텔은 최고 경쟁률 10 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평형별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전용면적 22㎡B였다. 이 평형은 56실 모집에 562건이 청약 접수, 10.0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42·42㎡T 7.05 대 1, 22㎡A 6.7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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