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이폰6’ 공짜됐다…LGU+ 지원금 최대 21만 4500원 제공

김승한 기자

shkim@

기사입력 : 2018-01-17 11:18

7% 추가 요금할인까지 지원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아이폰6 32GB 모델

△아이폰6 32GB 모델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가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샵’에서 아이폰6 32기가바이트(GB) 모델을 0원에 판매한다. 이에 따라 아이폰6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U+ Shop에서 기기 값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고객은 공시지원금 18만 7000원과 U+ Shop 추가지원금 2만 7500원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출고가 21만 4500원인 아이폰6를 사실상 공짜로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U+ Shop에서는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에 관계없이 7% 추가 요금할인도 받을 수 있다. 선택약정 25% 가입 고객은 총 32%의 요금할인 적용이 가능해진다. 선택약정 대신 공시지원금을 받는 고객들도 7% 요금할인 혜택은 동일하게 제공 받는다.

예를 들어 U+ Shop에서 아이폰6 공시지원금 받아 24개월 약정 ‘데이터일반(월 3만 2890원)’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은 월 3만원 초반대로 기기 값과 요금 해결이 가능하다. 아이폰6 단말기 부담금 0원에 추가 요금할인 7%가 적용돼 월 3만 580원을 납부하면 된다.

24개월간 선택약정 25% 요금할인을 선택 한 고객의 경우는 총 32% 요금할인을 통해 월 2만 2365원의 요금과 9490원의 단말기 할부금을 내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아이폰6 특가판매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애플의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증정한다. 또 아이폰6 뿐만 아니라 애플 단말기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애플뮤직 서비스를 5개월 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 박영재 유플러스샵사업팀장은 “아이폰6는 역대 아이폰 시리즈 중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모델로 애플 마니아들 사이에서 꾸준히 수요가 있는 제품이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아이폰6 신규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출시 이래 최대 혜택을 받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