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200억원, 3167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때보다 각각 12.3%, 9.1%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광고시장의 성수기 효과로 광고(구 DA), 및 비즈니스 플랫폼(구 SA)는 모두 전 분기 대비 각각 13.1%, 3.9% 증가한 1292억원, 5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