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올해 7월 설립한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는 농식품 부문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 및 사업화해 창업·보육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농업 가치확산을 위한 종합컨설팅과 현장체험형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강소농과 미래농업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해 금융과 유통판로도 지원하고 있다.
그린로드 김지용 대표는 2016년 농식품 아이디어(TED)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인 농협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펀딩포유 성공에 이어 진행되고 있는 스토리펀딩에서도 현재 목표대비 803%의 성공을 기록하고 있으며, 판매금액 전부를 전북대학병원의 환우와 불우한 어린이 가정 그리고 양로원에 전달될 계획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