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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14일 FOMC 직후 대책반 회의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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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2-1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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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한국은행이 미국의 정책금리 조정 이후 대책마련을 위해 14일 통화금융대책반회의를 개최한다.

한은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가 발표된 직후인 14일 오전 8시 서울 세종대로 한은 본점에서 통화금융대책반회의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달 FOMC에서 기준금리가 연 1.25~1.50%로 0.25%포인트 인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미 연준이 정책금리 인상을 단행하면 우리나라 기준금리(연 1.50%)와 상단이 같아지게 된다. 이에 한은은 금융시장 변동성을 점검하고 정책 방향 조정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통화금융대책반회의는 국제담당 김민호 부총재보가 주재한다. 허진호 부총재보, 박종석 통화정책국장, 이승헌 국제국장, 이환석 금융시장국장, 성병희 공보관 등 간부들도 참석한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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