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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더 뉴 레이’…“3마리 토끼 갖춰 돌아왔다”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7-12-13 10:17

“모던한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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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더 뉴 레이’…“3마리 토끼 갖춰 돌아왔다”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기아자동차의 레이가 유니크한 디자인과 안전성, 편의성을 더해져 출시됐다.

13일 기아차는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 ‘BEAT360’에서 ‘더 뉴 레이’의 사진영상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레이는 △모던해진 내·외장 디자인 △안전·편의사양 및 튜온 커스터마이징 상품 신규 적용 △고객 선호사양이 반영된 신규트림 추가 등 신차급 변화를 선보였다.

◇ 모던 디자인으로 돌아와

기아차는 젊은 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모던함으로 변경된 외장 디자인은 젊고 유니크한 레이의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더 뉴 레이의 앞모습은 바디와 동일한 컬러의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에 경쾌한 느낌의 와이드 허니콤(벌집모양) 패턴을 구연했다.

헤드램프부 상단의 베젤과 하단의 LED 주간주행등(DRL) 사이에 위치한 프로젝션 헤드램프는 전면부의 강인한 인상을 주며, 주간주행등 하단에 위치한 픽셀화된 디자인의 턴시그널은 고급감을 강화시켜준다.

후면부에도 와이드 허니콤 패턴을 긴 바(Bar) 형태의 테일게이트 가니쉬에 적용했다. 특히 테일게이트 가니쉬는 C자 형태의 가로형 리어램프와 연결돼 뒷모습에 와이드한 느낌과 안정감을 더했다.

전면부의 포그램프와 후면부의 리플렉터에는 시선을 유도하는 세로형 디자인을 포인트로 넣었다. 이 패턴은 아웃사이드 미러에도 가로로 눕혀 활용해 외장 디자인의 통일감을 노렸다.

아울러 신규 15인치 알로이 휠은 휠 테두리와 사다리꼴의 휠 내부 디자인의 높이를 달리하는 단차 가공 기술을 적용해 실제보다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실내는 △스포티하고 입체감 있는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심플하고 와이드한 이미지의 센터페시아 메탈 베젤로 고급감을 강화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기어노브로 레이의 개성을 표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더 뉴 레이는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무장했다” 며 “레이만의 유니크함과 독보적인 공간성으로 경차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출시를 기념해 더 뉴 레이의 새로운 디자인과 높아진 상품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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