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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연말 맞이 K5·스팅어 월 최대 37% 할인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12-13 08:13

테마별 차종 할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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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캐피탈 제공

사진=현대캐피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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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현대캐피탈이 연말 맞이 K5, 스팅어 등을 월 최대 37%까지 할인한다.

현대캐피탈은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12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연말을 맞아 기존가 대비 최대 37% 저렴한 월 이용료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12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인 혜택은 첫 차 추천, 스테디 셀러, 패밀리카 제안, 프리미엄 쇼케이스 등 고객의 취향에 맞춘 4가지 테마의 차종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온라인을 통한 계약 확정 시에는 블랙박스와 전면 썬팅, 5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등의 부가 혜택까지 제공한다.

현대∙기아차의 신 차종을 만날 수 있는 ‘첫 차 추천’에서는 스팅어, 코나, 스토닉의 월 이용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스팅어는 기존 월 이용료 대비 32% 저렴한 월 46만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코나와 스토닉도 각각 월 31만원, 월 28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스테디셀러’와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패밀리카’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K5는 기존 대비 37% 할인된 월 27만원에 제공된다. K5를 48개월간 이용할 시 최대 1008만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투싼은 기존 가격보다 23% 할인된 월 32만원에, 싼타페는 23% 할인된 월 3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차종인 GENESIS(이하 제네시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제네시스 G80은 기존 대비 16만원 저렴한 60만원의 월 이용료로 만날 수 있다. 제네시스 G70도 기존 월 이용료에서 18% 할인된 가격인 월 52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부가 혜택도 제공된다.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홈페이지 내 이벤트 카테고리를 통해 상담신청 시, 상담 완료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음료 교환권이 증정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저렴한 월 이용료로 평소 이용하고 싶었던 차량들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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