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유종 신안저축은행 대표, 노재기 청주저축은행 대표 , 이순우 중앙회장, 최동민 도봉구청 자치행정과장, 김성근 세람저축은행 대표, 정영석 유안타저축은행 대표, 류정훈 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저축은행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저축은행중앙회는 이순우닫기이순우기사 모아보기 중앙회장과 저축은행 업계 70여명이 지난 9일 도봉구 안골마을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1만여장과 쌀 10kg 200포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 노동조합 성금도 전달됐다.
행사에는 이순우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김성근 세람저축은행 대표이사, 노재기 청주저축은행 대표이사, 이유종 신안저축은행 대표이사, 정영석 유안타저축은행 대표이사 등이 함께 저소득 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이순우 회장은 “회원사인 저축은행들도 매년 겨울이면 연탄봉사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며 “업계가 사랑받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