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크리스마스 마켓 판매 상품. 호텔신라 제공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제주도에서 개인 공방을 운영하는 예술인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수공예품을감상하고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다. 가죽 공예, 유리 공예, 나무공예, 그림, 향수, 와인, 크리스마스 쿠키 등을 제작하는 20여개 공방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의 예술가들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출판사 ‘재주상회’와 협업으로 이뤄졌다. 매일 밤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동안 열리며, 호텔 투숙객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과 타 호텔 투숙객들도 자유롭게 구매가 가능하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