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니스톱
이번에 출시한 규동은 우겹살에 특제소스의 감칠맛을 더해 일본 정통 규동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규동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락교와 생강이 별도 용기로 제공되며 가격은 3800원이다.
마츠야는 1980년 설립 이후 일본 내 1000여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프랜차이즈 기업이다. 규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메뉴 구성과 안전한 먹거리재료를 쓰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상모 미니스톱 도시락 상품기획자(MD)는 “마츠야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일본정통식을 개발해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