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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대박’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최고 경쟁률 145 대 1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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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1-22 20:43

42㎡, 6가구 모집에 873건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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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클래시안 1순위 청약 경쟁률 현황.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1순위 청약 경쟁률 현황.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신길 뉴타운 9구역을 재개발하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이 최고 청약 경쟁률 145 대 1을 기록하면서 ‘청약 대박’을 쳤다.

2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1순위 마감됐다. 전용면적별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주택은 49㎡로 145.50 대 1을 기록했다. 이 주택은 6가구 모집에 873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114㎡ 38.55 대 1, 42㎡ 14.79 대 1, 59㎡A 12.71 대 1, 84㎡A 9.40 대 1, 84㎡B 7.26 대 1, 59㎡B 6.8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가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된 것은 98%에 달하는 중소형 주택(전용면적 85㎡ 이하) 비중, 주변 단지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 등이 꼽힌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평당 평균 분양가는 2100만원으로 전체 분양가는 3억100만~8억2800만원이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지난달 25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 주변 단지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보다 훨씬 높은 청약 경쟁률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며 “신풍역 역세권 입지와 경쟁력 있는 분양가 등에 기인한 결과”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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