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웰컴저축은행 온라인패널에 선발된 고객들이 발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웰컴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웰컴저축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구로 본사에서 '제2기 웰컴저축은행 온라인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1기 우수활동자 박문영 고객 등을 포함해 금융상품과 서비스 이용 경험이 풍부하고 의견개진에 적극적인 고객 8명으로 구성됐다.
제2기 온라인 패널은 △신상품·서비스 체험 및 평가 △자사 및 타사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 평가 및 제안 △금융상품에 대한 고객 제안 등의 미션으로 3개월 간 활동할 예정이다. 온라인 패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용과 인센티브가 지원되며, 패널단의 우수제안은 실제 상품과 서비스개발에 반영될 예정이다.
웰컴저축은행은 1기 운영기간 동안 전자금융, 지점운영 등에 대한 패널단의 개선요구와 사품개발요청이 20여건 이상 있었으며 이에 대한 검토와 개선작업이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점의 대기좌석을 고객패널의 의견을 반영해 재배치하거나 내부 운영과정에서 발견하지 못했던 소소한 오류 등 사용자 입장에서 기존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