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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수능일, 증시 개장·마감 시간 1시간씩 늦춰져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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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1-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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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수능일, 증시 개장·마감 시간 1시간씩 늦춰져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오는 23일 수학능력시험 당일 증시 개장·마감 시간이 1시간씩 늦춰진다.

한국거래소는 수능일인 23일 증권시장과 파생상품시장을 10시에 개장해 오후 4시 30분에 종료한다고 21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은 정규시장은 10시에 개장해 오후 4시 30분에 마감한다. 장종료후 시간외시장은 오후 4시 40분에 시작해 18시에 종료된다.

일부 파생상품시장 및 일반상품시장은 개장시간만 1시간 연기해 10시 개장하거나 거래시간 변동이 없다.

파생상품시장에서는 코스피200선물·옵션, 미니코스피200선물·옵션, 국채선물 등 주식·금리 상품의 거래 시간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45분까지로 변경된다. 통화·금 선물은 10시에 개장해 15시 45분에 마감한다. 미국달러플렉스선물은 10시 10분에 개장해 15시 25분에 마친다. 돈육선물, 석유시장 및 배출권시장의 경우 변경사항이 없다.

장외파생상품 CCP청산 개시 시간은 10시에 시작해 마감시간은 결제자료 산출 및 통지 등을 고려해 오후 5시에서 오후 5시 30분으로 30분 늦춰진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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