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엔씨소프트 ‘리니지M’ 12월 11일 대만 출시

김승한 기자

shkim@

기사입력 : 2017-11-21 11:3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리니지M’ 대만출시 대표이미지

△‘리니지M’ 대만출시 대표이미지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12월 11일 0시(현지시간) 대만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만의 최대 게임 기업인 ‘감마니아)’가 대만과 홍콩·마카오의 서비스를 맡는다. 리니지M의 현지 서비스명은 ‘천당M’이다. 모바일 양대 마켓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함께 출시한다.

리니지M은 지난달 10일부터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감마니아는 “사전 예약 등록이 첫날 54만을 기록했고 11월 19일까지 누적으로 251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만 모바일 게임 중 역대 최대 기록이다.

대만은 원작 PC온라인게임인 ‘리니지’가 한국 이외에 처음으로 진출한 국가이다. 리니지는 대만에서 누적 회원 900만명, 월 최고 접속 이용자 70만명, 누적 매출 약 7500억원을 기록했다.

알버트 류 감마니아 대표는 “리니지M은 엔씨와 감마니아에게 매우 중요한 게임”이라며 “이용자가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대만 외에도 일본 등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