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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진도 5.4 규모 지진 통신주 하락 없나

박찬이 기자

cypark@

기사입력 : 2017-11-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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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찬이 기자] 포항 지진 이후 트래픽 사용량이 급증해 일시적인 접속장애가 발생했지만 통신수 하락 우려는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15일 제시됐다.

1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일시적으로 트래픽이 5배 이상 증가하면서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으나, 비상 대응 모드가 작동돼 서비스 제공에는 문제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마찬가지로 통화량 역시 3배가 늘었으나 통신망에 문제가 될 부하는 아니었던것으로 확인됐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일시적인 트래픽 폭증에 따른 수 시간의 접속 장애가 기업의 수익성이나 서비스의 신뢰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포항 진도 5.4 규모 지진에도 통신주 하락 우려 "2016년 당시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는 각각 0.1%, 0.8%상승한 바 있으며 SK텔레콤과 KT,LG유플러스의 주가 역시 전일 대비 각각 -0.68%, -1.41%, +0.43%변화한 수준으로 일시적인 서비스 장애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판단했다.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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