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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 어려운 학생위해 벽화봉사·장학금 지원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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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 어려운 학생위해 벽화봉사·장학금 지원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러시앤캐시는 어려운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벽화봉사,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러시앤캐시는 같은 계열사인 OK저축은행, OK캐피탈 임직원들과 함께 9월 16일 서울대학초등학교에서 열린 ‘희망 학교! 행복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러시앤캐시 직원이 소속된 ‘희망 APRO 행복 OK 봉사단’은 서울대방초등학교에서 벽화 위치 선정부터 학교 내 노후 담장 도색, 벽화 시안 작업과 그림 채색, 학교 주변 환경정화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했다.
봉사단은 10월 21일에 서울난곡중학교에서 서울시 금천구 내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전달할 연습장, 필통, 연필 등의 학용품과 봉사단이 손수 작업한 핫픽스 티셔츠가 담긴 행복키트 220상자를 제작했다.

서울 지역 이외에도 강원, 경기,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양로원 무료 배식, 장애인과 함께 도시락 만들기, 미혼모를 위한 아기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으며, 11월 4일부터는 다시 한 번 전직원 2500여명의 참여 속에 약 4주간의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로, 보다 적극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위해 노력하는 대학생을 위해 장학생도 매년 선발하고 있다.

러시앤캐시와 OK저축은행은 OK배정장학재단을 통해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학생을 선발, 대학(원)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전액 정기장학생을 선발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대학생을 지원하는 행복나눔 장학생도 선발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대학생은 물론, 저소득층의 우수 초중고 학생까지 그 대상을 확대하여 선발한다.

2016년에는 100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가지고 미래의 꿈을 이루는데 작은 디딤돌이 되어 추후 국가발전의 초석으로 성장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의 많은 분야에서 대한민국과의 우호증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장학생도 뽑는다.

특히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내 한국 학교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민족 글로벌 장학생 육성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일본에 거주하는 재일동포들에게 한국인의 얼을 심고 그들이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일본 내 한국 학교들을 지원한다.

일본 내 한국 민족교육을 하고 있는 모든 학교에 5년 간 총 6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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