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상사像은 조합원의 추천을 받은 선배직원을 대상으로 조합원 및 동료들의 평판과 노동조합 활동 참여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평소 후배직원에게 모범이 되고, 조직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상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노세현 제13대 경기노조 지역위원장은 ‘추천과정부터 최종 선정까지 순수하게 조합원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존경하는 상사像은 문제해결 및 조직관리 능력 등 업무적인 성과와 더불어 동료와 직원들의 신뢰와 인정을 받는다는 의미로 그 어떤 상보다 뜻 깊은 상이다. 앞으로 동반자적인 노사관계 정립과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써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