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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정비 사관학교 KSTC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 공군 부사관 양성

마혜경 기자

human0706@

기사입력 : 2017-10-1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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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의 취업률이 낮아지면서 청년실업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골칫거리이다.

청년 해외 일자리 창출 산업 등 청년실업 문제를 국가 공약사업으로 지정하며 지원을 점차 늘려가고 있지만 국가 인력의 중추역할을 담당하는 20~30대 취업률은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인 현상속에 군 부사관 등 직업안정성이 높은 직업군인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최근 부사관 중 근무조건이 좋고 장기복무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공군 항공정비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항공정비 사관학교 KSTC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 공군 부사관 양성이미지 확대보기


항공정비사가 되기 위해선 항공정비학과 등 항공관련학과에서 항공정비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습득하고 항공정비사 면장 취득 후에 국내외 항공사, 항공기 제작업체, 항공관련기관으로 취업을 나갈 수 있다.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종사자 전문교육기관 KSTC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는 항공정비학과와 같은 항공정비사를 양성하는 과정 이외에 항공부사관 과정을 따로 운영하고 있다.

부사관으로 임관할 수 있게 항공정비사 면장과 항공정비 산업기사 취득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고 부사관 임관대비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항공정비학과 부사관 출신의 교수님들의 경험을 토대로 생생한 현장교육과 합격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단기간에 부사관으로 임관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진행되고 있어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 항공부사관 과정의 학생들은 높은 부사관 임관률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KSTC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는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수능,내신성적 등 학교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과 학업능력평가, 신체검사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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