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1차 조감도
일광신도시의 장점 중 하나는 사통팔달 교통여건이다. 기장IC와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부산~포항 고속도로를 통해 서면, 동래, 해운대 뿐 아니라 울산, 포항까지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동해남부선 일광역이 지난해 11월 개통하면서 일광역에서 해운대까지는 10분, 서면을 포함한 부산 도심까지는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울산 도심인 태화강역까지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데 이는 내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참고로, 동해선 2단계 조성사업이 내년 말 완공되면 일광신도시의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부산 외곽순환도로까지 개통되면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여건이 갖추어질 전망이다.
교통 뿐 아니라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이 편리하다. 오시리아관광단지(옛. 동부산관광단지)와도 인접해 있으며, 초·중·고등학교 개교(예정) 등의 교육 인프라를 비롯해 쇼핑, 의료, 레저 등 생활편의 인프라도 풍부하게 조성될 예정이다.
일광신도시는 2019년까지 부지 조성 공사가 마무리되면 해운대신시가지, 정관신도시와 더불어 동부산권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타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0월 20일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1차’는 일광신도시에서 가장 도로와 인접한 B2 블록에 위치하고 있다. 14번 국도를 가장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동해남부선 일광역을 비롯해 일광해수욕장까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생활편의시설을 비롯해 다양한 업종이 입점하게 될 상업시설용지 역시 가장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이다.
또한, 동해안을 조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실내의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5-BAY로 설계하여 풍부한 일조와 채광을 모두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