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는 페라리의 고객 맞춤형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한국에서 개최돼 페라리의 정기적인 국내 트랙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일간 40여 명의 고객이 본인 소유의 페라리 차량과 함께 참가했으며, 드라이빙 실력과 보유 차종에 따른 맞춤형 개별 교육을 받았다.
조경호 FMK 페라리 브랜드 총괄 전무는 “레이싱 DNA를 지닌 페라리는 전 세계 레이싱 문화를 선도해왔으며, 이번 행사 역시 한국 레이싱 문화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페라리만의 특별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