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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시각장애인에 10년째 흰지팡이 지원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7-10-13 17:02 최종수정 : 2017-10-1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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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금호석유화학가은 ‘흰지팡이의 날’(15일)을 맞아 서울시 강동구 소재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백남식)에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 제작 후원금 5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의 경우 지원사업 10년을 맞아 의미를 더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008년부터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흰지팡이를 비롯한 보장구 일체의 제작 지원금을 전달해 왔다.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원금으로 총 1650개의 흰지팡이를 제작해 도움이 필요한 시각장애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흰지팡이는 7단 안테나형(최단 25cm, 최장 135cm)으로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다. 금호석유화학은 올해까지 약 1만3000여개의 흰지팡이를 포함해 총 2만여 개의 시각장애인용 보장구를 시설에 지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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