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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신용융자 1~7일 초단기 사용구간 신설…연 4.3%로 ‘업계 최저’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10-12 09:31

체차법 유지 실질적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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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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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KB증권은 오는 11월 6일부터 1주일 내 단기 신용융자 사용 고객을 위한 ‘신용융자 초단기 사용구간’을 신설하고 연 4.3%의 업계 최저 수준 금리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연체이자율도 연 12%에서 연 9.9%로 인하해 고객부담을 축소한다는 계획이다. KB증권 신용융자 초단기 사용구간은 금리 계산방식을 소급법이 아닌 체차법을 유지해 고객이 해당 기간에 대한 실질적인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체차법은 각 사용기간에 해당되는 금리를 기간별로 달리해 이자율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박강현 KB증권 고객지원본부장은 “KB증권 신용융자 이용시 각 사용기간에 해당되는 금리를 기간별로 달리해 이자율을 적용하기 때문에 단기 구간의 금리인하 효과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의견을 적극 반영해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KB증권은 2018년 3월 31일까지 신용 및 대출 잔고 보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신용공여 고객감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 할 계획이다. 신용융자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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