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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Q6+’, 동급 모델 최대 용량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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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0-10 00:28 최종수정 : 2017-10-1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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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Q6+’, 동급 모델 최대 용량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는 앞서 출시한 LG Q6에서 RAM과 내부 저장용량(ROM)을 늘려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LG Q6+(플러스)를 출시했다. LG Q6+는 64GB 모델만 출시되며 출고가는 48만 4000원이며 이동통신 3사 공용 모델이다.

5.5인치 화면의 69.3mm 폭, 얇은 베젤이 적용돼 최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한, 항공기 용재로 쓰이는 AL70 계열(현재 알루미늄 합금 중 최고 강도) 알루미늄 프레임이 적용되어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제품을 떨어뜨렸을 때 베젤이 가장 얇은 옆부분이 바닥에 닿아도 액정이 쉽게 깨지지 않으며, 화면의 둥근 모서리는 외부에서 받은 충격을 분산 시켜 내구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이어 풀HD+ 풀비전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435 칩셋, 후면 1300만·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램은 4GB, 저장용량은 64GB이다. 배터리는 3000㎃h 일체형이다.

Q6플러스는 구글 어시스턴트, 안면인식, FM라디오 기능을 지원하며 카메라는 전면이 500만 화소, 후면은 1300만 화소다. 운용체계(OS)는 안드로이드 7.1.1(누가) 버전으로 구동한다. 단, 지문인식과 LG페이는 지원하지 않는다. 색상은 마린 블루 단색으로 출시됐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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