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前공사는 이번 안보강연에서 ‘북한 김정은 정권의 실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약 1시간반동안 강연을 펼쳤으며, 생동감 있는 북한의 실상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 강조로 광주은행 임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은행 안전관리실 이승규 실장은 “최근 북한 군사 도발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광주은행 임직원들의 국가 안보관을 재정립하고, 북한의 현실에 대해 가장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태영호 前공사를 특별히 초청해 안보강연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