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대 올 뉴 시빅. /사진제공=혼다코리아
6월 중 출시 예정인 10세대 올 뉴 시빅은 기존 시빅의 강점인 탄탄한 내구성과 안전성은 한층 진보시키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감각을 더했다.
또한, 안드로이드 OS기반의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애플 카 플레이(Apple CarPlay) 등 첨단 사양까지 대거 적용해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 했다.
10세대 올 뉴 시빅은 2.0ℓ 직렬 4기통 DOHC i-VTEC 가솔린 엔진과 무단자동변속기의 최적의 조합으로 강력한 주행성능과 고연비를 양립했다. 최고출력 160마력(6천500rpm), 최대토크 19.1kg·m(4천200rpm)의 뛰어난 동력 성능을 자랑하며 복합연비 14.3km/ℓ(도심: 12.8km/ℓ, 고속도로 16.9km/ℓ)의 동급 가솔린 대비 높은 연료 소비 효율을 발휘한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시빅은 혼다 자동차 중 최장수 모델로서 새로운 모델이 출시될 때마다 혁신과 진보를 거듭하며 오랜 기간 사랑 받을 수 있었다"라며, "이번 10세대 올 뉴 시빅 또한 시빅의 혁신 DNA를 계승하는 모델로서 젊은 감각의 스타일리쉬 디자인, 동급 모델을 압도하는 퍼포먼스 및 첨단 편의사양, 한층 진보된 기본기로 완벽하게 새로워졌다"고 전했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