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렉스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 벤처사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제품을 주로 생산하며 지난해 매출액은 200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0억원, 150억원으로 나타났다.
에스트래픽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체로 주로 교통관련 솔루션을 개발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887억원이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0억원, 8억원 수준이다. 두 회사 모두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아이비케이에스지엠비기업인수목적은 화장품 제조업체 세화피앤씨와의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이로써 현재 코스닥 시장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현재 국내기업 23곳, 외국기업 2곳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