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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농협, 신용사업 10%대 성장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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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3-20 00:34 최종수정 : 2017-03-2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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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농협, 신용사업 10%대 성장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남양농협(조합장 홍은수)은 지난해 신용사업에서 상호대출 평균 잔액이 3482억1900만원으로 전년(3094억9300만원) 보다 12.5% 늘었다고 밝혔다. 신용사업에서 예수금 평균잔액은 4222억4800만원으로 2015년(3848억7500만원)보다 9.7% 증가했다.

경제사업에선 구매사업이 41억4700만원으로 2015년(38억2700만원) 대비 8.4% 성장했다. 농기계 은행수익도 2015년에 6억1800만원에서 지난해 6억6100만원으로 6.9% 증가했다.

하나로마트 사업은 282억800만원으로 2015년(278억900만원) 보다 1.4% 성장했다. 경제사업 중 판매사업은 130억7100만원, 이용사업은 6억5800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보험료는 98억14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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