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용사업 부문에선 예수금이 전년 대비 5.02%(485억원) 증가한 1조136억원의 실적을 거둬 1조원을 돌파했다. 대출금은 2015년 대비 3.79%(280억원) 늘어난 7666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손익 구조 다변화를 위해 부천농협은 외환, 카드, 보험 등 비이자 수익 사업추진도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경제사업 부문은 구매사업에서 9억8200만원, 판매사업은 9억1700만원, 마트사업은 104억원의 실적을 거두며 전년 대비 0.72% 성장했다. 교육지원 사업 부문에선 영농지도비 7억2900만원, 복지지원비 5억100만원을 포함 총 14억1000만원을 집행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