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평농협은 자금운용 확대를 통한 사업성장을 추진해 상호금융예수금은 1257억4300만원으로 전년(1213억6900만원) 대비 3.6% 개선됐고, 저금리에 따라 감소하는 신용사업 손익 만회를 위한 신규 대출 추진으로 상호금융대출금은 전년(980억2100만원) 대비 15.4% 성장했다. 또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교육지원사업비로 총 8억4500만원을 집행했다.
2016년 경영상태평가는 전년과 동일한 1등급을 받았다. 대손충당금은 39억600만원으로 적립율은 약 160%을 기록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