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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캐피탈, 시장선도 혁신통한 성과 창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3-13 01:10 최종수정 : 2017-10-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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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영오 사장

▲ 설영오 사장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캐피탈은 2017년 전략목표를 ‘성과창출, 혁신선도’로 설정하고 차별적인 성장을 꾀한다. 이를 위하여 ‘Speed’, ‘전문성’, ‘창의성’ 이라는 방향성을 기초로 다음과 같은 핵심과제를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

우선 빠른 의사결정과 신속한 실행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웹과 앱 기반의 채널을 구축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며, 업무 영역 어디에서든 불필요하거나 중복되는 프로세스는 과감히 개선하여 빠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전문 영역에 대한 선제적인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우량자산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양적 성장을 추진하고, 이를 기반으로 프로젝트펀드, CB 등 메자닌 투자, Pre-IPO 기업투자, 해외대체투자, 항공기리스 등 해외투자 확대, 신한금융그룹 네트워크를 활용한 VC역할 수행을 통하여 차별화된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신규 투자 영역을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사고를 통해 혁신을 선도할 방침이다.

영업 측면에서는 기존에 취급하던 상품이나 영업방식 외에 새로운 상품영역과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시장을 발굴하고, 조직 관리 측면에서도 전략 방향에 맞춘 탄력적이고 능동적인 운용 체계와 One Shinhan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협업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설영오 대표이사는 “2016년은 취임 첫해였지만 신한캐피탈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영업자산을 전년대비 4,600억 이상 증가시켰고 제반 운영시스템 정비, 자산건전성 제고를 위한 리스크관리 운영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시켜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다진 한 해였다.

2017년도 역시 대내외적으로 힘겨운 금융환경이 예상되지만 특화된 영업전략을 바탕으로 업계 선두권 재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영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캐피탈은 1991년 4월 시설대여 회사로 설립된 이후 국내외 금융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면서 업무영역을 꾸준히 확대했다. 그 결과 시설대여(리스), 할부금융, 신기술사업금융, 기업구조조정회사업부, 부동산프로젝트 파이낸스, 팩토링, 일반대출 등을 취급하는 국내 최고 수준 종합 여신전문금융회사로 성장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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