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업은 구매사업 150억원, 판매사업 4억원, 하나로마트 사업 89억원으로 매출 총이익이 24억원으로 집계됐다. 판매비 및 관리비를 차감한 영업손익은 17억원, 당기 순손익은 전년 대비 44% 성장한 15억원을 달성했다. 전 조합원에게 비료, 농약, 일반자재 등으로 3억4500만원을 지원하는 등 교육지원 사업도 실시했다.
검단농협 경제사업장은 영농자재센터로 새 단장해서 농업인과 조합원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검단농협은 “임직원의 자산건전성 강화 노력으로 수익성, 유동성이 확충되고 스마트 금융 활성화, 카드·보험 사업 기반확대 등 사업 추진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