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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농협, 신용사업 지표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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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2-20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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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농협, 신용사업 지표 회복세
[한국금융신문 인천 이동규 기자] 계양농협(황인호 조합장)은 지난해 신용사업에서 이탈 예금의 재예치, 전사적 미수이자 회수에 따른 예대마진 상승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손충당금 적립과 저원가성 예금 추진 등 신용사업 체질 개선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계양농협은 지난해 조합원의 생산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지도와 영농자재 지원 등 교육지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경제사업에선 쌀 소비량 감소에 따라 증가하는 재고 소진을 위해 떡 가공사업을 꾸준히 하고, 신선 농산물 직거래 사업인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했다.

계양농협의 2016년도 말 자산 총액은 4671억원, 부채 총액은 4231억원, 자본 총액은 439억원이다.

계양농협은 “부실대출 정리, 방축구역 도시개발사업 편입토지의 원상회복 등으로 한 해를 지나왔다”며 “조합원과 고객의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영정상화 단계에 안정적으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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