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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 4.8%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1-22 20:19

공평저축은행 2주 연속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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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

자료 :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1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8%로 나타났다. 공평저축은행 ‘아낌없이 주는 적금’이 2주 연속 최고우대금리가 가장 높았다.

2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저축은행 정기적금 148개 중 최고우대금리가 높은 상품은 공평저축은행 ‘아낌없이 주는 적금’으로, 4.8%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었다.

공평저축은행 ‘아낌없이 주는 적금’은 KB카드 발급신청 및 당행 보통예금을 신규개설하면 조건에 따라 0.2~1.5%포인트, KB카드를 발급하고 실적이 있을 경우 0.5%포인트, 공평저축은행 보통예금 결제계좌를 이용하면 0.2%포인트 금리가 우대된다.

OK저축은행 ‘OK VIP 정기적금’이 4.6% 최고우대금리를 제공하며 그 뒤를 이었다.

OK저축은행 ‘OK VIP 정기적금’은 방카슈랑스 가입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1만원 이상 20만원 미만은 2.4%, 2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은 1.5%,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까지는 0.9%까지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방카슈랑스 가입고객에 한해 1건당 1계좌 가입할 수 있다.

그 다음으로 높은 최고우대금리는 4.5%로 해당 상품은 아주저축은행 ‘삼삼오오함께만든적금’이었다. 5명 이상 동시 가입할 경우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아주저축은행은 고객 편의를 위해 공동구매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세람저축은행 ‘꼬끼오적금’이 3.3% 최고우대금리를 그 뒤를 이었다. ‘꼬끼오적금’은 창구를 방문해 가입해야 한다.

동양저축은행 ‘정기적금’과 세람저축은행 ‘내가디자인하는적금’ 최고우대금리가 3.2%로 다섯번째로 높았다.

동양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인터넷뱅킹으로 6개월 이상 가입할 시 연 0.1%가 우대된다. 세람저축은행은 만기재예탁, 정기예금이용고객, 장기거래고객, 첫적금가입고객, 보통예금자동이체신청, 체크카드이용, 다자녀가족, 60세이상,장애인복지카드, 직장인, 매월불입금액50만원이상, 헌혈증소지, 임산부, 계약기간24,36개월 이상, 2인이상동반가입, 장기기증서약 등 해당 적용조건에 따라 우대금리를 연 0.1%~0.5% 우대한다.

대신저축은행 ‘스마트정기적금’, 더블저축은행 ‘정기적금’과 머스트삼일저축은행 ‘플러스정기적금’이 최고우대금리 3%로 그 뒤를 이었다.

대신저축은행 ‘스마트정기적금’은 스마트폰으로 가입해야 하며, 우대조건은 없다. 머스트삼일저축은행은 해당 상품 만기 해지금을 정기예금으로 예치할 경우, 정액정립식에 대해 연 0.3%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더블저축은행은 최대 연 0.2%까지 금리가 우대되며 교직원일 경운 연 0.2%, 인터넷 적금은 연 0.1%, 만기 후 재가입 시 연 0.1%, 3명 이상 동시가입 시 연 0.1%가 우대된다.

더 많은 상품과 우대금리 조건은 ‘금융상품한눈에’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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