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KB국민은행
리브통은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통신망을 활용해 애플리케이션(앱)과 저금통을 연결한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다.
부모나 가족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디지털저금통에 입금하면 아이의 실물 디지털저금통 액정에 입금내용과 메시지가 표시된다. KB국민은행 입출금 계좌 보유고객이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리브통을 통해 모은 돈은 다른 계좌로 이체하거나 신세계의 SSG페이 등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저축 목표를 아이와 함께 설정하고 가족들과 공유하여 재미있는 저금을 아이와 함께 만들어 가도록 디지털저금통이 가족간의 사랑을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