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이 열어가는 금융결제서비스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금융결제원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이 세미나에서는 금융회사 및 금융 유관기관 담당자, 학계 등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혁신에 따른 국내 금융결제서비스의 발전방향 등을 모색한다.
주제발표는 ‘국제 금융공동망의 미래’(SWIFT Qinwen Xiao 아태담당 이사), ‘금융서비스 플랫폼 발전 방안’(연세대학교 임일 교수),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뱅킹 혁신’(신한은행 백홍근 본부장), ‘바이오정보 분산관리시스템’(금융결제원 박정현 부부장)과 ‘블록체인과 금융혁신’(R3CEV Tim Swanson 마케팅리서치 최고책임자)의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금융결제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21일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