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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저축은행, 비대면으로 서민 편의성 증대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11-0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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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저축은행, 비대면으로 서민 편의성 증대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KB저축은행은 고객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착한대출은 2016년 10월말 기준으로 1만6843명에게 1340억의 대출을 실행하였으며, 신용등급 5등급이하 중저신용자 비중이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자체개발한 평가모형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며 최저 연6.5%~ 19.9% 수준으로, 대출한도는 2백만원~3000만원, 대출기간은 최장

60개월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착한대출의 97.3%가 비대면으로 실행되어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B저축은행에서는 최근 핀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은행방문없이도 모든 금융거래를 모바일 채널에서 가능한 ‘KB착한뱅킹’을 선보였다. 기존의 영업망이 시스템구축으로 전국으로 확대되었다.

‘KB착한뱅킹’에 포함된 스크래핑 서비스로 다양한 중금리대출을 은행방문없이 취급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신용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인인증서 인증만으로 서류제출 없이 신청부터 수령까지 ONE-STOP으로 진행된다. 지난 3월에 금융기관 최초로 블록체인 인증서를 상용화했다. 사회공헌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2012년 9월 11일부터 KB저축은행은 가락시장 내 ‘하상바오로의 집’에 정기후원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월 13일에는 창립 4주년을 기념, 창립기념일에는 송파지역내 다문화가정에 출산용품을, 청소년에게는 교양도서를 지원했다.

지난 5월에는 KB금융 사회공헌의 달을 맞아 영업점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KB저축은행은 송파구 다문화가족어린이 돌보미 센터인 솔바람복지센터가 매년 어린이날 개최하는 바라미 행사에 정기적으로 간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송파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결연 학생에게 장학금을 후원하여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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