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화재, 의료진 전화상담과 진료 예약 대행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3-07 01:14 최종수정 : 2016-03-10 10:3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삼성화재, 의료진 전화상담과 진료 예약 대행
[한국금융신문] 삼성화재는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웠던 고령층과 유병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는 건강보험 ‘간편하게 건강하게’를 지난 1월 출시했다.

50~75세의 유병자를 타깃으로 계약자의 ‘알릴 의무사항’을 간소화 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10년마다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3·2·5’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3·2·5’란 △최근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 검사(재검사) 의사소견 여부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수술 여부 △5년 이내 암 진단·입원 및 수술 여부 등이다. 당뇨나 고혈압으로 통원 치료를 받거나 정기적으로 약을 먹더라도 따로 고지할 필요가 없다. 상해·질병 사망 시 최고 3000만 원,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최고 2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수술비(상해, 암), 입원일당(상해, 질병, 암)도 선택 가능하다.

법률비용손해 담보는 의료 사고, 교통 사고 등 개인 소송 발생시 손해를 보장하며 최근 고령 운전자가 늘어남에 따라 운전자 벌금, 자동차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 운전자 비용 담보도 마련했다. 유병자 및 고연령 계층에 꼭 필요한 부가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전문 의료진의 전화 상담 및 3차 병원 진료 예약을 대행해 주는 건강관리 서비스와 함께 본인과 배우자 사망시 장례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가입 연령 폭도 확대됐다. 기존 유병자 할증제도를 통해 최대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었던 점을 보완,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10년 만기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단, 질병사망은 80세까지다.

정병록 장기상품개발팀장 상무는 “삼성화재는 업계 최초로 유병자 할증 제도를 도입해 보장 사각지대를 줄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간편하게 건강하게’ 출시를 계기로 다양한 고객 계층별로 꼭 필요한 보장을 제공해 보험사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